'소녀괴담' 감독 "강하늘, 연기 기본기 탄탄해" 칭찬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6.02 11: 49

영화 '소녀괴담'의 오인천 감독이 강하늘의 연기를 칭찬했다.
오인천 감독은 2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소녀괴담' 제작보고회에서 "강하늘은 연기 기본기가 탄탄하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강하늘은 정말 성실하고 연기에 대한 기본기, 자세가 확실히 받쳐져 있는 배우라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소녀괴담'은 귀신을 보는 외톨이 소년이 기억을 잃은 소녀귀신을 만나 우정을 나누면서 학교에 떠도는 핏빛 마스크 괴담과 반 친구들의 연쇄 실종, 그리고 소녀귀신에 얽힌 비밀을 풀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7월 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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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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