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콘텐츠 파워 지수 조사에서 3주 연속 1위를 하며 드라마보다 강력한 힘을 발휘하고 있다.
2일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조사한 5월 넷째주 콘텐츠 파워 지수(CPI) 순위표에 따르면 ‘무한도전’은 305.4 CPI로 1위를 차지했다.
SBS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이 237.4 CPI로 2위를 했으며,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가 228 CPI로 3위를 나타냈다.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과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는 각각 227.4 CPI, 226.3 CPI로 4위와 5위에 안착했다.
‘무한도전’은 3주 연속 콘텐츠 파워 지수 1위를 하며 가공할만한 위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 조사는 뉴스 구독 순위(화제성), 직접 검색 순위(관심/ 관여도), 버즈 순위(몰입)를 점수로 매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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