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마녀의 연애'의 박서준이 엄정화와의 사랑을 더욱 굳건히 할 전망이다.
2일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극본 반기리 이선정, 연출 이정효) 측은 엄정화와 박서준의 포옹 장면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서준이 엄정화를 두 팔로 꼭 껴안고 그 어느 때보다 서로를 애절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서준의 강렬한 눈빛과 엄정화의 애틋한 표정이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상황이다.
'마녀의 연애' 제작진은 "종영까지 남은 2주 동안 엄정화, 박서준 두 배우의 달달한 로맨스를 응원해 온 시청자를 만족시킬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주 방송된 '마녀의 연애'에서는 노시훈(한재석 분)이 반지연(엄정화 분)의 행복을 위해 먼저 이별을 고했다. 시훈이 떠난 후 지연과 윤동하(박서준 분)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마녀의 연애' 제작진은 "한 박자 늦게 자신의 마음을 깨닫게 된 엄정화와 그녀를 위해 잊겠다고 선언했지만 잊을 수 없는 박서준의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마녀의 연애' 박서준과 엄정화의 로맨스 예고에 누리꾼들은 "박서준, 이제 엄정화와 잘 되는 일만 남았네", "박서준, '마녀의 연애'로 국민 연하남 됐다', "박서준, 요즘 매력 폭발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녀의 연애'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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