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전지훈련 및 지리산종주 훈련 마감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4.06.02 14: 11

LIG손해보험(단장 박주천)이 지난달 25일(일)부터 31일(토)까지 인재니움 사천 연수원에서 이어진 전지훈련 및 지리산 종주 훈련을 성공리에 마감했다.
이번 전지훈련은 체력 및 기초 기술훈련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으며 선수들의 집중력은 그 어느 때보다 높았다.
사천 전지훈련 이후 1박 2일간 선수 및 코칭스탭 전원은 약 33km에 이르는 지리산 종주 훈련(성삼재-세석-천왕봉-백무동)을 실시했다. 특히, 31일(토)에는 지리산 천왕봉 일출의 장관을 직접 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지리산 종주 훈련을 계획한 문용관 감독은 “선수들이 결코 쉽지 않은 종주 코스를 해내며 ‘내가 해냈다.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가진 것 같다. 훈련과정을 충실히 소화해준 선수 및 코칭스태프에게 정말 고맙단 말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LIG는 이번 사천 전지훈련과 지리산 종주 훈련을 통해 ‘하나되는 팀이 되자’라는 결의를 굳건히 하였고, 대자연의 위용에 자기 자신을 다시 한번 되돌아 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LIG배구단 홈페이지(http://www.greaters.co.kr) 및 구단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liggreater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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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G손해보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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