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새 멤버 준 "너무 떨려서 어제 못잤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6.02 15: 25

2일 컴백한 아이돌그룹 유키스에 첫 합류한 새 멤버 준이 "마냥 좋다"며 떨리는 소감을 밝혔다.
준은 2일 서울 서교동 V홀에서 열린 컴백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말하며 "어제 너무 떨려서 잠을 못잤다. 많이 긴장되고, 마냥 좋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홀로 춤을 선보이며 '끼'를 발산하기도 했다.

타이틀곡 '끼부리지마'는 가요계 히트메이커 이단옆차기의 곡으로, 기타라인을 메인으로 한 서정적인 얼반 소울사운드와 알앤비 기반의 선율이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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