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조인, 잠실 야구장서 '브랜드데이'로 관람객과 소통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4.06.02 15: 16

지난 주말, 만원 관중이 들어찬 잠실 야구장은 호텔조인의 브랜드데이 풍성한 즐길거리로 가득했다. 
지난달 31일 서울 잠실 경기장에서 열린 두산-롯데 야구경기는 '2014 호텔조인 브랜드데이'로 개최됐다.
온라인 호텔&리조트 할인예약 호텔조인은 브랜드데이를 맞아, 남녀노소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와 간식 제공 등을 준비해 주말 야구장을 찾은 관람객들과 소통했다.

경기 당일 호텔 조인은 남녀 구속왕을 뽑는 ’호텔조인 돌직구 왕’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 게임을 통해 남, 녀 구속 1위에게는 특급호텔 숙박권이 각각 증정됐으며, 호텔조인 모바일 상품권 10만원권 등도 증정됐다. ‘절대복권! 모두 긁으리’ 이벤트로 1명에게는 특급호텔 숙박권의 행운 등이 돌아가기도 했다.
이외에도 이벤트에 참여한 이들 모두에게 응원도구와 휴대용 피크닉 방석, 간식 등이 증정되기도 했다.
또 이날 브랜드데이를 기념해 호텔조인 직원 자녀가 기념시구를 하기도 했으며, 호텔 조인 임직원 500여 명 및 가족들도 함께해 온가족이 즐기는 행사로 진행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호텔조인은 호텔조인 테이블석 운영, 사랑의 프로포즈, 모바일 프로야구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날 호텔 조인은 경기장 내외 상징하는 주황색 현수막과 전광판 광고 등을 통해 대대적으로 브랜드 홍보를 진행했다.
호텔조인 마케팅 팀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프로야구 마케팅에 주목하고 있는 지금, 호텔예약업계의 유일한 스포츠 마케팅 기업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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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조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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