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개인전용기 추락, 이륙하자마자 추락 전원 사망…왜?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4.06.02 16: 41

미국 개인전용기 추락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개인전용기 추락으로 탑승자 7명 전원이 사망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달 31일 밤 9시 40분쯤 미국 매사추세츠주에서 개인 전용기가 추락해 탑승자 7명 전원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걸프스트림 제트 여객기 1대가 보스턴 근교의 민군 공용 비행장에서 애틀랜틱시티를 향해 이륙하자마자 근처 숲속에 추락해 폭발했다.
사망자 중에는 현지 언론사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의 공동 소유주인 루이스 캐츠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돼 현지에서 더욱 충격을 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루이스 캐츠는 프로 농구단 뉴저지 네츠와 프로 아이스하키단 뉴저지 데빌스를 소유했던 미국 스포츠계 거물로 잘 알려져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연방항공청은 현장에 사고조사반을 파견, 정확한 추락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한편, 미국 개인전용기 추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국 개인전용기 추락, 돈 많으면 뭐하나", "미국 개인전용기 추락, 왜 추락한거지" "미국 개인전용기 추락, 어땠길래 전부 죽었나" "미국 개인전용기 추락, 뭐할라고 비행기를 탔길래" "미국 개인전용기 추락, 비행기에 문제가 있었나" "미국 개인전용기 추락, 원인이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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