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몽베르, '매일 4팀, 1팀당 2인 그린피 무료'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4.06.02 17: 08

홀인원시 벤츠 이벤트 실시
36홀 라운드 시 최고 8만원 그린피 할인
 대한민국 베스트코스로 명성을 얻고있는 있는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대표이사 류연진)이 때이른 무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6월 이벤트로 한달동안 매일 내장객 중 4명을 추첨, 1팀 2인 그린피 무료 티켓을 선사하는 등 다채로운 특별 이벤트로 골퍼들을 유혹하고 있다.

경기도 포천 영북면에 위치한 몽베르CC는 1일부터 한달동안 내장객 중 매일 4명을 추첨해 2인 그린피 무료 티켓을 제공한다. 신청방법은 라운드 전 이벤트 참가 신청서를 작성, 프런트에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행운의 주인공을 선정한다.
3팀이상 단체팀을 내장 시킬 경우에도 회수에 따라 무료 라운드 티켓을 확보할 수 있다. 3팀 이상 1회 내장시 1인 무료 이용권을, 2회시 2인, 3회시 3인의 그린피 무료 이용권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Par3 8개 전 홀에 상품을 걸어놓아  홀인원을 하면 각 홀마다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지정된 홀에서 신청자가 150m 이상의 거리에서 홀인원을 하면 최고급 벤츠 차량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몽베르CC는 또 6월 한 달동안 요일별, 시간대별, 라운드 홀수별 다채로운 이벤트를 기획하여, 골퍼들의 여름 골프를 보다 시원하게 즐길 수 있게 하고 있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18홀 그린피로 27홀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다. 주중 지정시간대에 한해 남코스 27홀 그린피가 14만 원(정상가 22만2500원), 북코스가 15만8000원(정상가 24만9500원)으로 최고 9만1500원 할인 서비스를 받게된다.
당일 36홀 라운드 그린피도 시원하게 내렸다. 주중 36홀 이벤트가 21만원(정상가 29만8000원)이며, 토요일·공휴일은 34만 원(정상가 38만8000원), 일요일 32만원(정상가 38만8000원) 등으로 최고 8만8000원의 그린피를 할인해주고 있다. 골프장측은 27·36홀 이벤트의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서둘러 예약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요일별 이벤트가 저렴하게 운영된다. 월요일 및 주중의 경우 시간대별로 최저 10만 원에서부터 시작되며, 단체팀의 경우 일반요금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요일 오후 그린피는 최대 4만원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15만 원대에 라운드를 즐길 수 있고, 1박2일 골퍼들을 위해서도 주중의 경우 21만원, 금토 31만원, 토일 33만원, 일월 27만 원대의 수도권 골프장 중 최저 수준의 그린피로 시원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대유몽베르CC 류연진 대표이사는 “올해는 일찍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골퍼들의 일찌감치 해외골프를 떠나시거나 스크린을 즐기시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며 “몽베르CC는 서울보다 4~5℃낮아 국내 골프장 중 가장 시원한 골프장이며, 다양한 6월 이벤트로 골퍼들의 마음까지 시원하게 해드리고자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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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몽베르C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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