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목에 칼을 쓰고 찰칵..'무슨 죄를 지었길래?'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6.02 17: 48

방송인 전현무가 죄인에게 씌우던 형틀인 칼을 쓴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전현무는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저녁 8:50~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 조선시대 레알체험. 이것이 리얼이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현무가 처량한 모습으로 목에는 키를 쓰고 손에는 수갑을 차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조세호 역시 굴욕적인 모습과 함께 괴로운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이는 케이블채널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2' 촬영 당시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전현무 모든 걸 내려놓은 표정이다. 무슨 죄를 지었길래 칼을 쓰고 있을까", "전현무랑 조세호 이번에는 노비인가?", "오늘 무조건 본방사수 해야지", "'렛츠고 시간탐험대'가 다시 돌아왔구나"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렛츠고 시간탐험대2'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오늘 방송되는 1회에서는 조선시대 관아의 삶을 살아본다. 기존 시간탐험대원인 장동민, 유상무, 김동현, 조세호와 함께 새로운 대원 전현무, 영국남자 조쉬, 그리고 게스트 시간탐험대원 김보성이 출연해 생고생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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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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