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복근 관리? 예전보다 더 안 먹어"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6.02 17: 39

그룹 빅뱅의 태양이 멋진 복근에 대해 "관리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태양은 2일 오후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CGV 청담 씨네시티에서 열린 정규 2집 앨범 '라이즈'(RIS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뮤직비디오를 통해 공개된 복근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태양은 멋진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나이가 들어가면서 관리하기가 힘들다"며 "예전보다 더 안 먹는다. 딱히 비결은 없다"고 설명했다.

태양은 2일 자정 공개되는 '라이즈'의 단일 타이틀곡 '눈, 코, 입'으로 활동할 계획. 이는 지난해 11월 '링가링가(RINGALINGA)' 발표 이후 7개월, 앨범으로는 지난 2010년 정규 1집 '솔라(Solar)' 이후 4년 만으로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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