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배성재·성유리, 핑크빛 분위기 물씬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06.03 00: 10

‘힐링캠프’ 배성재 SBS 아나운서가 성유리를 향한 호감을 공개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최강 거미손 이운재의 집을 방문한 이경규, 성유리, 배성재 아나운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운재의 인터뷰를 맞아 김제동 대신 ‘힐링캠프’ MC에 합류한 배성재. 그는 이경규와 서로에게 돌직구를 던지며 티격태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성유리는 배성재에게 “배성재 아나운서가 지난 소치 특집에서 ‘저는 성유리를 봤으면 됐다. 출연료 필요없다’고 했던데 사실인가”라고 질문했다.
이에 배성재는 “네”라고 수줍게 인정, 성유를 향한 남다른 호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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