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흑백 윙크 셀카 "물고기가 되고파"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6.03 07: 31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윙크 셀카로 시크한 매력을 과시했다.
태연은 지난 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물고기가 되고 싶다. 더우니까 물속에서 살게. 아 이미 물고기인가. 그럼 아가미를 갖고 싶다. 물 속에서도 숨 좀 쉬게. 그리고 물갈퀴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시크한 표정으로 윙크를 하고 있다. 흑백 사진 속 또렷한 눈매와 반짝이는 눈동자가 눈길을 끈다. 평소 발랄한 태연의 모습과는 다른 독특한 느낌도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은 “태연, 힘내길 바란다”, “태연은 뭘 해도 예쁘다”, “태연 윙크 한 모습도 예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7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4 드림 콘서트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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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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