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시상식 비하인드 컷 공개..'우아한 쇄골미인'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4.06.03 08: 22

배우 전도연이 시상식 종료 후 비하인드 컷을 공개헸다.
전도연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지난 달 27일 제50회 백상예술대상 종료 이후 전도연의 모습을 담은 비하인드 컷을 3일 선보였다.
지난 25일 폐막한 ‘67회 칸 영화제’에서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며 한국 영화계의 위상을 드높인 전도연은 지난 달 27일 오전 귀국해 당일 오후에 열린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해 선후배 배우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공개 된 사진은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모두 끝난 뒤 차에 오르는 모습은 전도연만의 ‘우아함’을 풍긴다. 단정한 업 스타일의 헤어스타일부터 시원한 어깨와 쇄골 노출이 돋보이는 블랙 롱 드레스를 선보인 전도연은 과하지 않으면서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한국 ‘여배우의 품격’을 드러냈다. 또 시상식이 종료됐음에도 불구하고 이동하는 중에도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전도연은 영화 ‘무뢰한’의 출연을 확정 짓고 6월 중순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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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지먼트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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