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스타 패리스 힐튼이 스토리온 '트루라이브쇼'에 출연한다.
'트루라이브' 쇼 측은 3일 OSEN에 "제작진이 러브콜을 보냈고, 패리스 힐튼이 이를 수락했다. 출연 여부는 확정됐고, 세부일정은 현재 조율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앞서 4월께 패리스 힐튼 방한에 대한 이야기가 보도됐던 적이 있다. 당시 '트루라이브쇼' 외 타 프로그램 출연 논의도 진행됐는데, '트루라이브쇼' 외 확정된 건 없다"고 전했다.

'트루 라이브쇼'는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이 있는 장소나 인물을 스튜디오와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토크쇼. 배우 염정아, 전현무, 최희, 딕펑스 김태현, 에디터 이우성 등이 출연한다.
gat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