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7일 축구교실 방문... 미래의 서울 스타들 만난다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4.06.03 09: 22

‘미래의 FC서울 스타는 바로 너!’
FC서울이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Future of FC서울의 7개 구장에서 미래의 FC서울 선수들과 만나는 뜻 깊은 행사를 가진다.
FC서울 선수단은 Future of FC서울 축구교실 현장을 방문해 미래의 축구 꿈나무들을 만나 축구 클리닉과 사인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FC서울 선수를 꿈꾸는 Future of FC서울 어린이들을 직접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야드별로 지정된 결연선수들이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Future of FC서울은 서울을 4개 권역으로 나누어 30여 개 구장을 관리하는 ‘야드 시스템’으로 운영 되고 있으며, 출범한지 2년 만에 국내 최고 시스템 및 국내 최다 회원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국내 최고의 프로축구구단인 FC서울이 직접 운영하고 있어 FC서울 선수를 목표로 하는 유소년들에게 체계적으로 축구를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축구 꿈나무들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유치부, 초등부에서 중학생반에 이르는 Future of FC서울 회원들과 다문화 회원 등 모든 회원들이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대표번호(1661-7900)를 통해 문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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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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