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세연이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응원에 나섰다.
진세연은 3일 소속사 측이 공개한 사진에서 낙서가 가득한 벽 앞에 서서 순백의 미소를 선보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세연은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시청률 대박나라!"라는 문구와 함께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극 중 미스터리한 여인 한승희로 분한 그는 드라마 속 모습과는 다른 밝고 맑은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진세연은 '닥터 이방인'에서 1인 2역의 미스터리한 여자로 분해 시청자로 하여금 궁금증을 유발시키며 진세연의 정체 찾기에 몰입하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9회에서는 장석주(천호진 분)가 한승희의 진짜 정체를 확인해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했다.
한편, '닥터 이방인'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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