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의 전 소속사 측이 "계약이 만료됐다"라고 밝혔다.
박주미의 전 소속사 레젤 이엔엠 관계자는 3일 OSEN에 이같이 밝히며 "현재 여러 군데 가능성을 열어 두고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라고 말했다.
1992년 MBC 공채탤런트 21기로 연예계에 데뷔한 박주미는 '허준', '여인천하', '사랑을 믿어요', '신사의 품격' 등 드라마에 출연하며 대표적인 동안 여배우로 활약해왔다.

한편 박주미는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SBS '잘 먹고 잘사는 법'에 출연할 예정이다.
eujene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