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동건이 웬만한 건 다 갖췄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동건은 3일 오전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 "신께서 웬만한 건 다 주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웬만한건 다 주신 것 같긴 하다"라고 자신을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나에 대해서 항상 부족하다고 생각을 한다. 만족하는 면도 있지만"이라며 "유머 감각이 더 있었으면 그럼 얼마나 좋을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장동건 주연 영화 '우는 남자'는 오는 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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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형진의 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