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빅뱅 태양 지원사격? 립스틱 사진 '화제만발'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4.06.03 11: 31

가수 타블로 딸 이하루가 빅뱅의 태양 솔로앨범 지원 사격에 나섰다.
이하루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눈 코 입'이라는 짧은 글과 더불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붉은색 립스틱을 한 손에 쥔 채 카메라를 보며 미소 짓고 있다. 입 주변에 립스틱이 잔뜩 칠해져 있는 점이 인상적.

이 같은 사진은 오늘(3일) 발매한 빅뱅 멤버 태양의 신곡 '눈, 코, 입'을 응원하고자 올리게 된 것으로 보인다. 그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면서 빅뱅 팬임을 자처했던 하루였던 터라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태양 '눈, 코, 입'을 홍보한 하루에 누리꾼들은 "태양, 하루가 빅뱅을 많이 좋아하나 보다", "태양, 그저 립스틱 장난한 거 아냐", "태양, 하루가 태양 오빠도 좋아하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양은 이날 정규 2집 앨범 ‘태양 라이즈: 프리미어(Taeyang Rise: Premiere)’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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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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