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장동건 "항상 승승장구했다는 오해와 편견있어"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6.03 11: 39

배우 장동건이 자신에게는 항상 승승장구했다는 오해와 편견이 있다고 밝혔다.
장동건은 3일 오전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 "나에겐 항상 승승장구했다는 오해와 편견이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나에겐 질책 받았던 시기도 있었고 대중에게 장동건이라는 배우는 항상 승승장구했다는 오해와 편견이 있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내가 데뷔한 지 20년이 넘었는데 그 기간 안에 부침이 있었고 굴곡도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동건 주연 영화 '우는 남자'는 오는 4일 개봉한다.
trio88@osen.co.kr
'공형진의 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