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유리와 티파니가 애교 넘치는 ‘셀카’ 사진을 찍었다.
유리는 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린스 엄마와 하니 타임(Hani time w. Prince’s mom)”이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와 티파니는 강아지를 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해맑게 웃는 사진부터 혀를 내밀거나 눈을 감는 사진까지 표정도 포즈도 다양한 두 사람의 애교가 보는 이를 훈훈하게 한다.

이를 본 네티즌은 “유리와 티파니의 모습 정말 화사하다”, “두 사람 진짜 귀엽다”, “율티 팬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7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4 드림 콘서트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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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