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태양 '눈코입' 응원 위해 뭐했나 보니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4.06.03 14: 18

가수 타블로 딸 이하루가 빅뱅 태양의 '눈코입' 인기에 힘을 보태 관심을 얻고 있다.
이하루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눈코입'이라는 짧은 글과 더불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붉은색 립스틱을 한 손에 쥔 채 카메라를 보며 미소 짓고 있다. 입 주변에 립스틱이 잔뜩 칠해져 있는 점이 인상적이다.

이 같은 사진은 오늘(3일) 발매한 빅뱅 멤버 태양의 신곡 '눈, 코, 입'을 응원하고자 올리게 된 것으로 보인다. 그간 하루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면서 빅뱅 팬임을 자처했던 터라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끈다.
태양 '눈코입' 응원한 하루에 누리꾼들은 "태양, 하루 같은 팬이 있어 좋겠다", "태양, 하루 어쩜 이렇게 귀엽니", "태양, 지디에서 태양으로 옮겨간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양은 이날 정규 2집 앨범 ‘태양 라이즈: 프리미어(Taeyang Rise: Premiere)’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선다.
roro@osen.co.kr
이하루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