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유키스가 신곡 '끼부리지마' 안무를 수정하게 됐다.
음악방송 활동을 앞두고 있는 유키스는 방송사로부터 최근 안무 수정 요청을 받고 긴급 수정에 들어갔다.
소속사 NH미디어는 "출연을 앞둔 방송사에서 안무구성이 그대로 방송하기에 다소 무리가 있다고 긴급 수정을 요청해와 안무구성의 일부를 수정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 오후 공개된 뮤직비디오가 19금 방송불가 판정을 받은 바 있는 유키스는 방송활동을 위해 준비한 안무 역시 파격적인 구성으로 남성그룹으로는 최초로 지상파 방송불가를 받아 이번 콘셉트에 관심이 모아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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