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빈, 1일 부친상.."발인 마치고 마음 추스르는 중"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6.03 14: 44

배우 박지빈이 부친상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박지빈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3일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박지빈이 지난 1일 부친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지난 1일, 박지빈의 부친이 지병으로 별세했다. 오늘 발인을 마친 상태"라며 "현재 박지빈은 발인을 마치고 마음을 추스르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무래도 박지빈이 어린 나이이다보니 상처가 클 것 같아 알려지지 않고 조용히 넘어가기 원했다"라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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