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빈, 부친상 소식에 누리꾼 "안타깝다"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4.06.03 15: 05

배우 박지빈이 부친상을 당했다는 소식에 팬들이 안타까워 하고 있다.
박지빈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3일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박지빈이 지난 1일 부친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지난 1일, 박지빈의 부친이 지병으로 별세했다. 오늘 발인을 마친 상태"라며 "현재 박지빈은 발인을 마치고 마음을 추스르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무래도 박지빈이 어린 나이이다보니 상처가 클 것 같아 알려지지 않고 조용히 넘어가기 원했다"라고 말을 아꼈다.
박지빈 부친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지빈, 어린 나이에 부친상이라니", "박지빈,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박지빈, 고인의 명복을 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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