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망명시도설, 일부 매체 보도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14.06.03 15: 20

세월호 참사의 주범으로 검찰의 수배를 받고 도망 중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73)의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해외 망명을 시도했다는 보도가 3일 한 매체에서 나왔다.
유병언 전 회장의 망명시도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황당하고 말이 되지 않는다",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망명을 시도하는 것 같다", "밀항으로 도피할 수도 있다", "반드시 잡아야 한다"며 분노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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