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수지·세훈..첫 투표권 얻은 스타, 누가 있나?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6.03 15: 43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생애 첫 투표권을 행사하게 될 스타는 누가 있는지 관심을 끈다.
4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선거일 기준 만 19세 이상의 국민만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소중한 첫 투표권을 얻은 스타들의 명단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먼저 2NE1 민지, 소녀시대 설리, 포미닛 권소현, 미쓰에이 수지, 에프엑스 크리스탈, 애프터스쿨 가은, 엑소 세훈, 카이, 위너 강승윤, 틴탑 니엘, 에이젝스 승진, 승엽, 갓세븐 주니어, 비투비 정일훈 등 많은 아이돌 그룹의 멤버가 1994년생으로 첫 투표권을 행사하게 된다.
또 만 19세까지 투표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1995년 생 아이돌 스타 중에서는 에이핑크 김남주, AOA 김설현, 파이브돌스 서은교, 진혜원, 헬로비너스 유영, 보이프렌드 광민, 영민, 틴탑 유창현, 리키, 비투비 육성재, BAP 종업, 탑독 아톰 등이 투표 가능하다.
또한 배우들 가운데는 박지빈, 연준석, 진세연, 심은경, 한보배가 생애 첫 투표권을 얻었다.
한편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시도지사, 구시군의장, 시도의회의원, 구시군의회의원, 광역비례의원, 기초의원비례, 교육의원, 교육감 등 총 3,952명을 한 번에 선출하는 중대한 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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