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가 국내에 쿼드코어 태블릿 '레노버 탭 A10' 출시했다. 한국 레노버는 3일 '레노버 탭 A10'을 창고형 가전매장 전자랜드프라이스킹 100개 매장에서 단독 런칭한다고 밝혔다. 프로모션을 통해 가격은 20만원대로 책정됐다.
레노버는 이동 중에도 최상의 멀티미디어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레노버 탭 A10을 선보였다. 레노버 탭 A10은 무게 550g, 두께 8.9mm의 초경량 초슬림 디자인으로 이동성을 극대화했다. 그리고 10.1형 와이드뷰 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돌비 오디오를 탑재한 스피커가 양쪽 전면에 있어 최고의 멀티미디어 환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쿼드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해 부드럽고 빠른 반응성을 제공한다. 또한 최대 9시간의 배터리 시간은 한번의 충전으로 외부에서 배터리 걱정 없이 멀티미디어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사용자 편의를 높인 기능도 탑재됐다. 스마트 사이드바(Smart Sidebar) 기능은 태블릿을 가로나 세로로 움직일 때 자동으로 비디오, 오디오 설정이 변경되어 사용자의 눈을 편하게 한다. 레노버 만의 앱인 쉐어잇(SHAREit), 시큐어잇(SECUREit), 싱크잇(SYNCit)을 기본 탑재해서 간편하게 파일을 공유, 보호, 백업, 저장 할 수 있다. 또한 GPS를 기본 탑재하고 있다.
한국레노버와 전자랜드 프라이스킹은 레노버 탭 A10 단독 런칭을 기념해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20만원 대 태블릿 PC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김병한 전자랜드프라이스킹상품본부장은 “창고형 가전매장 전자랜드 프라이스킹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여 고객들이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레노버 탭 A10 런칭으로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을 찾는 고객에게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고 전했다.
강용남 한국레노버 대표이사는 “이동 중에도 완벽한 멀티미디어 환경을 선사하는 레노버 탭 A10을 전자랜드 단독으로 국내 시장에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레노버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디바이스 경험에 귀 기울여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태블릿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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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