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의 주범으로 검찰의 수배를 받고 도피중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73)의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해외 망명을 시도했다는 한 매체의 보도가 3일 나왔다.
망명시도는 본인이 아닌 익명의 인사가 했다는 내용이다.
유병언 전 회장은 1000억원대 횡령 및 배임과 조세포탈 혐의로 잠적 중에 있고 경찰의 추적을 받고 있다. 더욱이 참사 49일째를 맞아 49재 등 추모행사가 전국 곳곳에서 열리고 있다.

유병언 전 회장의 망명시도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참사 49일째 이런 일이 벌어지다니", "반드시 잡아야 한다". "누가 망명을 타진했는지 밝혀내야 한다"며 분노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