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안정환, 송종국 등 MBC 브라질 월드컵 중계진이 시민들을 만난다.
3일 MBC에 따르면 이들은 오는 9일 정오 서울 여의도 MBC 남문에서 열리는 중계 출정식에 참석한다. 세 사람은 시민들을 직접 만날 예정.
중계진은 이벤트에 참여한 팬들의 응원 메모를 보고 함께 사진 촬영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진 후, 이곳에서 특별한 공약 발표도 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MBC 월드컵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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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