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혜미,'몸매가 끝내주죠?'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4.06.03 17: 46

3일 오후 서울 능동 와팝홀에서 그룹 제국의 아이들 미니앨범 'FIRST HOMME(퍼스트 옴므)'쇼케이스가 열렸다.
그룹 쥬얼리 예원과 나인뮤지스 혜미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제국의 아이들의 'FIRST HOMME'는 2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이는 '바람의 유령' 활동 이후 10개월만에 내놓는 신보다. 'FIRTST HOMME'에는 타이틀곡 '숨소리'를 비롯해 'FIRST HOMME' '삐끗삐끗' '비틀비틀' 'ONE'이 수록됐다.

'숨소리'는 감성적인 피아노 라인과 강렬한 기타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며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반어적으로 표현한 유로팝 스타일의 곡이다. '후유증' '헤어지던 날' 등으로 제국의 아이들과 호흡을 맞췄던 용감한 형제와 별들의 전쟁이 의기투합한 곡이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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