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동진 2군행 한화, 한상훈이 임시주장 맡는다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4.06.03 18: 58

고동진의 2군행으로 공석이 된 한화 주장자리를 한상훈이 이어받게 됐다.
한화는 2일 고동진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고동진은 올 시즌 타율 2할2푼6리 1홈런 7타점에 그치고 있었다.
한상훈은 2012년 주장을 맡았었다. 올 시즌 성적은 타율 3할3푼3리 17타점으로 좋은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작년에는 김태균을 거쳐 고동진이 주장 자리를 역임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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