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측 “우현, 교통사고..부상 없지만 안정 취하는 중”

그룹 인피니트 멤버 우현이 교통사고를 당해 안정을 취하는 중이다.

인피니트 소속사 관계자는 3일 OSEN에 “우현이 KBS 2TV 드라마 ‘하이스쿨 러브온’ 촬영을 가던 중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에서 빗길에 차가 미끄러져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전했다.

이어 “바로 병원으로 가서 검사를 받았고 다행히 외상도 없고 이상이 없다는 소견을 받았다. 그러나 사고로 놀라서 숙소에서 안정을 취하는 중이다”고 설명했다.

부상은 없지만 최근 신곡 ‘라스트 로미오’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인 가운데 스케줄 소화하는 것에 대한 우려에 대해 “활동에는 큰 지장이 없지만 몸 상태를 지켜보고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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