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갓세븐' 수지, 첫인상이 좋은 남자 주니어 선택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6.03 19: 50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그룹 갓세븐 중 첫인상이 좋은 남자로 주니어를 꼽았다.
3일 방송된 SBS MTV 'I GOT7(아이 갓 세븐)'에서는 '수지의 마음을 사로 잡아라' 내용이 전파를 탔다.
갓세븐 멤버들이 수지 앞에서 매력 발산을 한 가운데 수지가 장미꽃을 던져 첫인상이 좋은 멤버를 뽑았다.

수지가 장미꽃을 던졌고 갓세븐 멤버들은 서로 나서서 장미꽃을 잡으려고 다퉜고 결국 주니어가 잡았다. 수지는 "뭔가 받아주는 사람이 운명이겠구나 생각했는데"라며 주니어가 장미꽃을 받은 것에 만족해했다.
한편 '아이 갓 세븐'은 팬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갖춰야 할 7가지 능력을 배우는 GOT7의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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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MTV '아이 갓 세븐'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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