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준 수비 최고였어, '역전 가는거야'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06.03 20: 52

3일 오후 창원시 마산구장에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5회말 2사 만루에서 넥센 유한준이 NC 손시헌의 안타성 타구를 몸 날려 잡아내며 동료선수들의 격려를 받고 있다.
2위 NC와 4위 넥센이 상위권 성적을 놓고 일전을 벌인다. 전국적으로 예보돼 있는 비가 걸림돌이기는 하지만 2.5경기 차이인 두 팀의 맞대결 결과에 따라 상위권 순위 변동이 걸려 있다. 1위 삼성도 경계해야 하는 3연전이다.

첫 경기인 3일 NC는 에릭 해커, 넥센은 금민철이 선발로 나섰다. /jpnews@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