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태인,'임창용 선배, 세이브 기념구 챙기세요~'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4.06.03 21: 57

삼성 라이온즈가 KIA 타이거즈를 꺾고 3연승을 질주했다.
삼성은 3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선발 윤성환의 호투를 앞세워 4-1로 승리했다. 지난달 28일 잠실 LG전 이후 3연승. 반면 KIA는 선발 데니스 홀튼의 역투에도 타선이 침묵하는 바람에 3월 30일 대구 경기 이후 삼성전 5연패에 빠졌다.
9회 마운드에 올라 경기를 마무리 지은 삼성 투수 임창용에게 1루수 채태인이 공을 건네고 있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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