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이방인’ 이종석·진세연, 알콩달콩 데이트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06.03 22: 39

닥터이방인’ 이종석과 진세연이 데이트를 하며 재회의 행복을 만끽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 10회에는 알콩달콩 데이트를 하는 박훈(이종석 분)과 한승희(진세연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박훈에게 자신이 그의 첫사랑 송재희임을 고백한 승희. 이에 박훈은 승희와 24시간을 함께 하며 재회의 행복을 누렸다.

박훈은 승희가 “언제 처음 알았어?”라고 질문하자, “처음 봤을 때부터”라고 답하며 승희를 애틋하게 바라봤다.
 
이어 박훈은 승희에게 데이트 신청, 소소한 일상을 함께 하며 미소지었다. 그러면서 박훈은 승희에게 “네가 왜 돌아왔는지 하나도 안 중요해. 나한테는 네가 여기 있다는 것만 중요해”라며 순애보 사랑을 드러냈다.
박훈은 이후 승희와 밀항까지 추진했지만, 승희는 차진수(박해준 분)와 한통속임을 드러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닥터 이방인'은 남에서 태어나 북에서 자란 천재의사 박훈(이종석 분)과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박해진 분)이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메디컬 첩보멜로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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