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임슬옹, 파티 즐기는 ‘선남선녀’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6.04 08: 08

가수 보아가 그룹 2AM 멤버 임슬옹과 함께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보아는 지난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슬옹과 에르메스 파티(Hermes party with 2AM ong)”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보아와 임슬옹은 서로에게 살짝 기대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뿔테 안경과 짙은 색 재킷으로 깔끔하게 멋을 낸 임슬옹과 화려한 무늬의 의상을 입은 보아의 모습이 잘 어울린다.

이를 본 네티즌은 “보아 여신 같다”, “보아와 임슬옹 선남선녀 잘 어울린다”, “두 사람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보아는 지난 4월 개봉한 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Make Your Move)’의 주연으로 활약했다. 임슬옹은 현재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에 출연 중이다.
sara326@osen.co.kr
보아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