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빅스가 무대의상을 입고 6.4 지방선거 투표소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빅스는 4일 오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멤버 켄(Ken), 레오(Leo), 홍빈, 라비(Ravi)의 투표인증샷을 게재했는데, 이들은 모두 무대의상을 입고 있다.
이는 이날 새벽부터 시작된 음악방송 촬영 때문.

소속사는 "빅스는 신곡 '기적'으로 컴백해 바쁜 방송활동 일정 속에서 투표를 위해 무대복을 입은 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면서 "새벽부터 시작된 음악 프로그램 촬영으로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투표 참여에 열의를 보였다"고 이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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