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권소현 "첫 투표, 소신있는 결정했다..도움 되길" 소감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6.04 14: 40

포미닛의 권소현이 4일 6.4 지방선거로 첫 투표에 참여하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날 오후 서울 청담초등학교서 투표 후 OSEN에 "지방선거를 계기로 관심있게 시사를 파고 들게 된 것 같다. 첫 투표이기도하고 성년으로서의 권리를 행사하기 위해서 나름대로 준비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미리 뉴스 등을 통해서 후보별로 내세운 공약등을 꼼꼼하게 보고 갔기에 소신있는 결정을 한 것 같다"면서 "내가 던진 표가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서도 인증샷을 공개하며 투표를 독려했다.
rinn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