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휘성에게 요리 선물..첫 베이킹 도전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6.04 16: 06

가수 에일리가 선배 가수 휘성에게 손수 만든 요리를 선물했다.
에일리는 최근 MBC뮤직 '에일리의 비타민'녹화에서 휘성에게 특별한 요리 선물을 해주기로 결정하고 생애 첫 베이킹에 도전했다.
첫 도전이기에 준비 과정부터 서툴렀던 에일리는 시장을 보는 과정에서도 재료 구입보다는 각종 간식을 사먹으며 ‘먹방 도전’에 더욱 열정적이었다는 후문이다. 

우여곡절 끝에 완성한 요리를 직접 들고 휘성을 찾아가 선물한 에일리는 막상 휘성이 요리를 받아들자 요리 오디션에서 평가를 기다리고 있는 심정이라며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휘성은 에일리의 데뷔곡인 '헤븐'과 최근곡 '노래가 늘었어' 등을 작사, 작곡, 프로듀싱했다.
4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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