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정일훈, 생애 첫 투표소감 “뿌듯한 마음”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6.04 19: 51

그룹 비투비의 정일훈이 생애 첫 투표소감을 전했다.
정일훈은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생애 첫 투표! 설렌 마음으로 기표소에 들어가 뿌듯한 마음으로 나왔습니다!”라는 첫 투표 소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일훈이 후드를 뒤집어 쓰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뿌듯한 표정의 정일훈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선거일 기준 만 19세 이상의 국민만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정일훈은 이날 생애 첫 투표권을 행사하게 됐다.

이를 본 네티즌은 “얼굴에 뿌듯함이 가득하네”, “내가 투표한 후보가 당선됐으면 좋겠다”, “첫 투표 축하해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시도지사, 구시군의장, 시도의회의원, 구시군의회의원, 광역비례의원, 기초의원비례, 교육의원, 교육감 등 총 3,952명을 한 번에 선출하는 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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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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