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투, 허리 통증으로 경기 중 교체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4.06.04 19: 53

두산 외국인 선수 호르헤 칸투가 허리 부문의 경미한 통증으로 교체됐다.
칸투는 4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 선발 4번 1루수로 출전했으나 4회 수비 때 오재일로 바뀌었다.
이에 대해 두산 관계자는 "허리 부분에 약간의 불편함을 느껴 선수보호차원에서 교체했다"라고 밝혔다.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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