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후보, 서울시 교육감 개표 초반 선두
OSEN 조인식 기자
발행 2014.06.04 20: 54

4일 전국에서 진행된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개표가 계속되고 있다.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서는 조희연 후보가 앞서고 있다.
0.2%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조희연 후보는 35.0%의 득표율로 32.9% 득표한 고승덕 후보, 25.4%의 표를 얻은 문용린 후보에 크게 앞서고 있다. 출구조사에서도 조희연 후보는 3명 중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여 1위가 예상됐다.
한편 출구조사 결과 광역시, 도지사 선거에서는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5곳씩 승리할 것으로 예상됐다. 경합인 7개 지역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이 대부분 우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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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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