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인천, 선수민 인턴기자] 두산 베어스 외야수 김현수(26)가 2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김현수는 4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3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김현수는 5-5로 팽팽히 맞선 7회초 2사 후 4번째 타석에 들어서 상대 선발 울프를 맞아 중전안타를 뽑아냈다. 김현수는 이 안타로 23경기 연속안타, 25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계속 이어갔다.
경기는 7회초가 진행 중인 현재 5-5로 팽팽히 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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