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찬,'경기는 내가 끝낸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4.06.04 22: 11

4일 오후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9회말 두산 이용찬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SK와 두산은 외국인 투수 로스 울프(32)와 유희관(28, 두산)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울프는 올 시즌 6번의 선발 등판에서 1승 무패 평균자책점 2.52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승운이 따르지 않았던 편인데 이번 경기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두산을 상대로는 13일 문학 두산전에서 구원 등판해 1⅓이닝 동안 1실점 한 바 있다. 당시가 부상 복귀전이었다.
유희관은 4일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SK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유희관은 올 시즌 10경기에서 6승1패 평균자책점 4.23을 기록하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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