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가 팀 홈런 1위 넥센을 홈런 7방으로 무너뜨렸다.
NC는 4일 창원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처음으로 1경기 3홈런을 때려낸 에릭 테임즈 등 장타 군단을 앞세워 20-3 완승을 거두고 2연승을 수확했다.
NC는 32승 20패를, 넥센은 27승24패를 각각 기록했다.

1425일 만에 1군 복귀전을 치른 NC 박명환이 경기후 김경문 감독과 승리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