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장·안양시장 선거결과, 초박빙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4.06.05 09: 02

화성시장과 안양시장 선거가 박빙으로 흐르고 있다.
4일 실시된 제 6회 전국동시지방선거결과가 발표되고 있다. 전국적으로 당선후보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그 와중에 초박빙 지역이 관심을 모은다.
경기도 화성시장의 경우 개표율 70.9%를 기록한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채인석 후보가 48.3%의 지지를 얻어 새누리당 최형근 후보의 47.3%를 근소하게 앞서고 있다. 표차가 불과 1477표에 불과해 선거결과가 뒤집힐 가능성도 남아있다.

안양시장의 경우 선거결과가 더 치열하다. 새누리당 이필운 후보는 50.1%의 지지율을 얻어 49.9%를 얻은 새정치민주연합 최대호 후보를 앞서고 있다. 표차가 불과 485표에 불과하다. 개표율이 97.6%임에도 윤곽이 나오지 않고 있다.
화성시장과 안양시장 선거결과를 본 네티즌들은 “화성시장, 안양시장 선거결과 대박”, “화성시장, 안양시장 과연 누가 될까”, “화성시장, 안양시장 선거결과 박빙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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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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