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경매로 중고차 거래의 투명화에 앞장서고 있는 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www.glovisaa.com)은 지난 3일 열린 제 684회차 분당경매장의 낙찰률이 59.0% 라고 5일 밝혔다.
총 출품 차량은 517대로 이 중 305대가 낙찰됐으며, 희망가 대비 낙찰가가 상승한 주요 차량은 표와 같다.
이 날 최고가 낙찰차량은 2012년형 에쿠스(VI) 리무진 VL500 프레스티지가 차지했다. 금액은 4,230만원에 낙찰됐으며, 이 차량은 희망가 대비 가장 높은 상승액을 보인 차량이다.
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은 6일이 현충일 휴무라 매주 금요일 열리던 시화경매장 경매를 5일 오후 1시, 하루 앞당겨 진행한다. 시화경매장의 경매 일정 변경으로 인해 양산경매장 또한 매주 목요일 오후 1시에 열리던 경매를 한 시간 앞당겨 5일 오후 12시부터 시작한다.
한편, 2001년 처음 자동차 경매장 문을 연 현대글로비스는 현재 경기도 분당과 시화, 그리고 경남 양산 등 전국 3곳에 중고차 경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은 객관적인 성능 점검과 철저한 사후 관리 서비스를 통해 신뢰성과 편의성을 갖추고 있다.
경매 차량 출품은 중고차를 보유한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 홈페이지(www.glovisaa.com)나 모바일 홈페이지(m.glovisaa.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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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종 연식 낙찰가(만원) 상승액(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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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BH330 LUXURY VIP PACK 2012 2,930 ↑340
모하비 3.0VGT(4WD) JV300 2010 2,315 ↑210
벨로스터 1.6 GDi Extreme 2012 1,205 ↑125
오피러스 프리미엄 GH270(LPi) 고급형 2010 845 ↑95
K7 VG270 럭셔리 2011 1280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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