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썰전’이 6·4 지방선거를 집중 분석한다.
‘썰전’ 김수아 PD는 5일 OSEN에 “지난 4일 밤에 1부 정치토크 녹화를 진행했다. 김구라, 강용석, 이철희가 이날 열린 6·4 지방선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썰전’은 5일 방송을 앞두고 녹화를 진행한 것.
‘썰전’은 지난 4일 세월호 참사 여파로 야권이 강세를 보일 거란 예상을 깨고 전국 곳곳에서 초박빙의 접전이 펼쳐진 6·4 지방선거에 대해 짚어볼 계획이다.

한 주의 가장 핫한 정치이슈를 다루는 ‘썰전’ 1부 정치코너는 앞서 시국의 변화에 따라 주제를 정해 이야기를 나눴던 것처럼 이번에도 6·4 지방선거를 택했다.
한편 ‘썰전’ 2부 예능심판자에서는 제50회 백상예술대상 수상 결과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진다. 방송은 5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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